[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공사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공사현장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글꽃중학교 등 41교에서 각종 수선 및 증·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기안전점검은 학교에 배치된 전기안전관리자가 1차 점검하고 공사 감독 시 전기분야 감독 공무원이 2차 점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경[사진=대전교육청] 2021.04.30 memory4444444@newspim.com |
이밖에 공정협의 시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승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학교 공사현장의 재해를 사전 예방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현장 분위기 조성으로 작업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과 학교 환경개선공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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