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전경훈 기자 = 19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교차로에서 군내버스와 2.5t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며 운전 기사·버스 승객 등 36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전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2.5t 트럭과 추돌한 군내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3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사진=강진소방서] 2021.07.19 kh10890@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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