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전 3시30분께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아래 도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교각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20일 오전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아래에서 싼타페 차량이 교각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전복되어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1.07.20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산업단지 교차로에서 을숙도 교차로 방면으로 운행하던 싼타페 차량이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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