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는 20일 제39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을 선임했다.
예결위원장에는 서동학(충주2), 부위원장에 임동현(청주10)의원이 선임됐다.
김국기(왼쪽) ·서동학 의원.[사진=충북도의회] 2021.07.20 baek3413@newspim.com |
윤리특별위원회도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국기(영동1) 의원, 부위원장에 육미선(청주5) 의원을 각각 뽑았다.
서동학 예결위원장은 "예산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합하게 집행됐는지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기 윤리위원장은 "도덕성과 책임성에 대한 높아진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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