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실행한 2021년 상반기 공모사업에 총 44건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예산 452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탄소저감 수소생산 국산화 기술개발사업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통복천 비점저감시설 설치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 △스마트 하수처리장 선도사업 등이다.
지난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 모습[사진=평택시] 2021.07.26 krg0404@newspim.com |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 상반기 중 각종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시에 필요한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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