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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는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이사:김문식)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머지플러스, 티몬, 위메프, 네이버스토어에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
'커피에반하다'는 2011년 2월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커피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의 메뉴 구성으로 폭넓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무인매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삼성동에 24시 무인카페인 '스마트 카페'를 오픈한데 이어 6축 다관절 로봇 바리스타 '에피소드 마르코'가 탑재된 가맹점을 최초로 오픈했다.
현재 전국 600개 이상의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인 커피에반하다는 180대 이상 무인기기를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 현재 전국에 33개 무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로봇바리스타를 이용한 신규 매장 20여 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상품권은 잔액관리가 가능한 e기프트카드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권과 계절메뉴, 에스프레소베이스, 밀크베이스, 에이드&아이스티, 차, 스무디&프라페, 베이커리, MD상품등 소비자 욕구에 맞게 제품교환권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슈퍼콘 김진상 총괄이사는 "커피에반하다와 슈퍼콘은 온라인환경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할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컨텐츠커머스 전문기업 쇼플과 함께 배가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바일상품권 판매마케팅도 진행하겠다"고 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