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목포해경이 23일부터 26일 새벽까지 도서·해상 응급환자 5명을 구조해 육지 병원으로 이송했다
- 진도·영광 해상과 신안 하의도·대기점도 등에서 선원·아동·관광객·주민 등이 복통·마비·추락·중독 증세로 잇따라 구조됐다
- 목포해경은 도서·해상 특성상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며 국민 생명·안전 보호를 위한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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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해경이 연휴 기간 도서·해상 응급환자 5명을 잇따라 육지로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26일 새벽까지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23일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는 조업 중이던 어선 선원 A씨(57)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구조정이 출동해 육지로 옮겼다. 같은 날 영광군 가마미 해상에서도 다리 마비 증상을 보인 선원 B씨(52)가 신속히 이송됐다.
24일 오후 5시23분께 신안군 하의도에서는 킥보드를 타던 아동 C군(6)이 넘어져 후두부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와 보호자를 육지로 이송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25일 오전에는 신안군 증도면 대기점도에서 관광객 D씨(40)가 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정이 출동, 환자를 이송했다.
26일 오전 3시5분께 신안군 하의도에서는 주민 E씨(77)가 술과 농약을 함께 마신 뒤 구토 증세를 보이며 위급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비함정은 긴급 이송에 나서 환자를 육지로 옮기고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채수준 서장은 "도서와 해상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