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는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8일 도를 방문, 착한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가 지역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8일 도를 방문, 착한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강원도]2021.07.28 grsoon815@newspim.com |
이날 후원식에는 김경백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장, 김태화 코리아센터 비서실장, 김동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자동차는 소상공인과 상생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800만원 상당의 일단시켜 쿠폰을 활용해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판촉물로 제공한다. 일단시켜 서비스를 통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해 도내 다문화가족 및 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취약계층에게 음식 등을 지원한다.
김경백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장은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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