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오전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영향으로 협력업체 영향이 있었다"며 "인도와 한국으로 공정을 이원화해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공장은 7월 안에 정상화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의 경우 코로나 감염 의심 직원은 미출근 조치하고 부분 패쇄가 가능한 조치로 코로나로 인한 특별한 이슈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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