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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30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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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의힘 입당 기정사실화
'쥴리 벽화' 논란...與서도 '인권침해' 비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범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궁극적으로 국민의힘과 손을 잡고 대선에 나가야 되지 않겠나"라며 국민의힘 입당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잔날 한 방송에 출연해 "국민 캠프에 정치권에서 여러 분들이 오셨는데, 당적이 대부분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간 입당 자체에 부정적이진 않았지만 국민의힘 경선 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제3지대 후보로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상황이어서 상당히 주목됩니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게 되면 사실상 야권의 모든 후보가 제1야당 플랫폼으로 경쟁하게 됩니다. 남은 주자는 합당 문제로 고심이 커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아직 정계 입문 시점과 여권, 야권 여부도 불투명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정도입니다.

윤 전 총장의 행보가 넓어지며 여권과 여권의 공세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날 정치권은 이른바 '쥴리 벽화' 파문에 휩싸였습니다.

서울 종로 한 중고서점 벽에는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풍자한 벽화 그림이 하나 그려졌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야권 주자들은 심각한 여성 비하, 인권 침해라고 비판하며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권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인권 침해"라며 자진 철거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가족은 분명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며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다만 검증이 사생활 침해 혹은 공익 수준을 넘는 불법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민적 검증이라는 미명 하에 인권 침해를 감수해야 하는 후보는 여야를 막론하고 아무도 없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골목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1.07.29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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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수감되자 야권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가운데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문 대통령이 '드루킹 사건'과 무관하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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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통신선 복원에 합의했다는 것을 발표하기 전에 미국과 일본에 외교 경로로 미리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한·미, 주한미군 용산기지 4분의 1 반환 합의…환경오염 등 쟁점은 '진행형'/뉴스핌
주한미군이 사용 중인 서울 용산기지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50만㎡(15만1250평) 구역이 이르면 내년 초 한국에 반환된다. 다만 한·미 양국은 반환 부지의 환경오염 정화 비용의 부담 주체와 나머지 부지의 구체적인 반환 일정에 합의하지 못해 향후 용산공원 조성 계획 등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년 전 "대남사업은 대적사업" 외쳤던 김정은, 노선 변경 '딜레마'/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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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오늘 전남행…여순사건 위령탑 참배·유가족 간담회 개최 / 뉴스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전남을 방문하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와 위령탑을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를 하고 유족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시 신월동에 주둔한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해 일어났으며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다.

윤석열 "국민의힘과 손 잡고 대선 나갈 것"…입당 기정사실화 / 뉴스핌
범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궁극적으로 국민의힘과 손을 잡고 대선에 나가야 되지 않겠나"라며 처음으로 국민의힘 입당을 기정사실화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캠프에 정치권에서 여러 분들이 오셨는데, 당적이 대부분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전용' 지적…이재명계, 개정안 발의로 지원 / 동아일보
"생활숙박시설을 사실상 숙박시설이 아닌 주택용도로 사용하는 1가구 다주택자들의 편법 탈세 문제로 떠들썩하다"(5월 20일 페이스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적한 생활형 숙박시설의 불법전용 문제에 대해 '이재명계' 의원들이 29일 개정안을 발의하며 정책 지원에 나섰다.

윤석열 캠프, '김건희씨 개인사' 보도 관련자 10명 형사고발 / 한겨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씨의 사생활 등을 보도한 유튜브 관계자와 기자 등 10명을 형사고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윤 전 총장 캠프 법률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전 총장 배우자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성희롱성 비방'을 일삼고 근거 없는 유흥접대부설, 불륜설을 퍼뜨린 관련자 10명을 일괄 고발했다"고 밝혔다.

여권도 '쥴리 벽화' 비판···김상희 부의장 "인권침해, 자진철거하라" / 경향신문
여권 내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풍자하는 이른바 '쥴리 벽화'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29일 "인권 침해"라며 자진 철거를 요청하고 나서면서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의 경쟁자인 민주당 대선 후보들과 당지도부는 이와 관련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윤석열 하락세 멈추고…이낙연은 상승세 주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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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안산 논란에 이준석 소환…李 "정의당은 대선 경선 안하나" / 한국경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을 향해 "우리 대선 준비 때문에 바쁜데 정의당에서 저한테 뭘 입장 표명하라고 요구했던데 정의당은 대선 경선 혹시 안하시느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앞서 장 의원이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가 숏컷으로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벌써 107조···초유의 '현금살포 大選' 온다 / 서울경제
대통령 선거 경선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이 '포퓰리즘' 정책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내놓은 정책에 필요한 연간 예산만도 106조 원에 달할 정도다. 민주당 예비 후보들이 쏘아 올린 106조 원의 포퓰리즘 전쟁이 본격화한 셈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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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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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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