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코로나19 확진…자택 대기하면서 업무 수행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의 운전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윤철 실장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중이다.
10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구 실장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국무조정실은 구 실장이 이메일과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자택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 2021.07.30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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