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1193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303명과 비교했을 때 110명 줄어든 수치이며, 지난 일요일(15일)에 비해서는 96명 감소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경기 359명, 서울 350명, 인천 67명, 충남 57명, 대구 53명, 경남 52명, 부산 50명, 경북 35명, 충북 34명, 제주 30명, 강원 25명, 대전 20명, 광주 18명, 울산 17명, 전북 16명, 전남 10명 등이다.
중간집계 결과, 전국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감염자는 776명으로, 65.1%를 차지한다. 비수도권 감염 비율은 34.9%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코로나19 검체검사. 2021.08.2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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