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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예배 전광훈 측 "신앙 자유 보장해야"…서울시는 "과태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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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주말 야외예배를 강행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 측이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시설폐쇄 명령 철회를 요구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에 과태료 부과를 검토 중이다.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2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시설 폐쇄 명령은 헌법이 허락한 정교분리의 원칙과 신앙의 자유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2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인 정영호 국민혁명당 정책위의장. 그는 이날 "유튜브 예배마저 방해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예배 유린을 즉각 중단하라"며 "2천만 기독교인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2021.08.23. parksj@newspim.com

국민혁명당은 "유튜브 예배마저 방해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예배 유린을 즉각 중단하라"며 "2000만 기독교인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신도 800여명이 참여하는 야외예배를 약 2시간30분간 열었다. 전 목사는 거리에 나서지 않고 유튜브 생중계로 예배를 진행했다. 광화문 동화면세점 인근에는 100여명이 운집해 휴대전화를 들고 생중계되는 예배를 시청했다.

이에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22일 광화문광장과 서울역 인근에서 진행한 행사에 관한 채증을 완료했다"며 "채증 검토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대면예배가 금지된 이후에도 5주 연속 대면예배를 강행했다. 이 때문에 두 차례 운영중단 명령을 받았고, 결국 지난 19일 시설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국민혁명당은 지난 21일 1인 걷기운동 방식의 거리시위를 서울 도심에서 진행했으며, 향후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도심에서 '국민걷기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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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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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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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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