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4일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 교육감은 이날 대전교육연수원에서 2021년 지방공무원(교육행정, 전산, 시설, 식품위생, 시설관리) 신규임용(예정)자 92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이 같이 말했다.
또 공직에 첫발을 디디는 신규공무원에게 대전교육의 비전과 정책방향,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공직자의 역할,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윤리관 확립 등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교육 환경에서 공직자로서 어떠한 자세와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8.24 memory4444444@newspim.com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육생 일부는 대전교육연수원 다목적강의실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로 참석하고 나머지 교육생은 자택에서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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