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H 충북본부는 9월 2일까지 증평 송산A-5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9㎡(155세대), 37㎡(67세대), 46㎡(115세대) 총 337세대로 내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증평송산A-5 국민임대주택 조감도.[사진=LH 충북본부] 2021.08.25 baek3413@newspim.com |
이 단지는 총 605세대 규모다.
국민임대주택의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일정 소득과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인 가구의 소득 기준은 436만8364원 이하다.
청약접수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LH 충북본부는 또 같은 기간 진천이월지구 국민·영구·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행복주택 전용면적 16㎡(12세대), 36㎡(24세대) 총 36세대, 국민임대 29㎡(38세대), 36㎡(16세대), 총 54세대, 영구임대 24㎡(12세대) 총 102세대 모집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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