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임대보증금 지원대상 주택은 LH가 김제시 검산동에 시공중인 아파트의 행복주택이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8.30 lbs0964@newspim.com |
김제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조례에 따라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이거나 6월 이내 결혼 예정 부부가 해당된다.
임대보증금 지원액은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 전액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1회 2년간 지원되고 2회 연장 가능하여 최장 6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접수는 내달 7일까지이고 입주는 같은달 26일 이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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