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첫 도급공사 수주 성공"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반도건설이 3100억원 규모의 화성장안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반도건설은 지난 14일 장안개발과 '화성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올 하반기 첫 도급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화성 장안택지지구 아파트 조감도 [자료=반도건설] 2021.09.15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일원 8만5847㎡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6층, 14개동, 아파트 전용 59~84㎡, 1595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지난 50년간 쌓아온 디벨로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건설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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