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지출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년간 6번 했는데 역사에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정부는 재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9월15일 16:08
최종수정 : 2021년09월15일 16:08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지출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년간 6번 했는데 역사에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정부는 재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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