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서울 누적 확진자 수 8만9070명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시는 15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790명)보다 84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0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0명 발생해 엿새 만에 2000명대를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2021.09.15 mironj19@newspim.com |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7~11일까지 6일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인 지난 14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최다인 808명을 기록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