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통해 신작 출시전 이용자 궁금증 해소
[서울=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엔씨소프트가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 2차 온라인 쇼케이스 '리니지W 2nd 쇼케이스 : Answer'를 30일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차 쇼케이스 목적은 리니지W 출시 전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게임의 상세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이용자들의 주요 질문에 상세히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24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사전 질문 참여' 메뉴에서 궁금한 점을 등록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모든 이용자는 30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니지W 2차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2차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예고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가지 클래스의 정보도 추가로 공개했다.
리니지W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한 글로벌 타이틀이다. 풀 3D 기반의 쿼터뷰, 글로벌 원빌드, 멀티 플랫폼(모바일, PC, 콘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을 구현했다.
글로벌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진행 중인 리니지W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imjh03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