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롯데건설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박순전 원장(왼쪽)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윤갑석 원장. [사진=롯데건설] 유명환 기자 = 2021.09.28 ymh7536@newspim.com |
KCL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국가공인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KCL은 ▲건설현장 제품에 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시험 분야 시험·평가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및 정보 상호교류를 지원한다.
롯데건설은 전사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품질관리팀을 운영 중이다.
또, 품질관리자 인력 운영, 품질 문서·체계 표준화, 현장 품질 지원 활동 등을 통해 품질 하자 저감을 위한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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