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6·김천5·구미5·영주5·칠곡5·포항3·예천2·안동1·영천1·고령1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4명이 발생해 전날의 45명에 비해 11명이 줄어들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34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098명으로 소폭 늘어났다.
경북 경산시의 외국인 유학생 백신접종[사진=경산시] 2021.10.15 nulcheon@newspim.com |
경산시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을 포함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6명이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5명이 발생하고, 구미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유증상 감염사례 2명 등 5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3명과 유증상 감염 2명 등 5명이 발생하고,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북구 소재 종교시설 연관 n차감염 4명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3명과 예천군에서는 유증상 감염사례 1명 등 2명이 발생하고, 안동시와 영천시, 고령군에서 각각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과 유증상 감염 등 1명씩 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2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6.7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42.9명에 비해 6.2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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