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 오송바이오수박연구회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2021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5일 청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송바이오수박연구회(대표 장태순. 42농가)는 '청원생명 맛찬동이'브랜드로 활동하며 69ha의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연구회 회원들은 고품질 수박생산을 위해 해마다 PLS교육, GAP교육, 수박재배교육, 국외·국내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청주 수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