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 오송바이오수박연구회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2021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5일 청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송바이오수박연구회(대표 장태순. 42농가)는 '청원생명 맛찬동이'브랜드로 활동하며 69ha의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수박선별작업. [사진=청주시] 2021.10.15 baek3413@newspim.com |
연구회 회원들은 고품질 수박생산을 위해 해마다 PLS교육, GAP교육, 수박재배교육, 국외·국내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청주 수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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