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안)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승인안 3건 △의견청취 3건을 포함해 총 23건(원안가결 14, 수정가결 7, 의견제시 2)의 안건을 처리했다.
평택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 진행 모습이다[사진=평택시의회] 2021.10.15 krg0404@newspim.com |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사업 현장 28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도 가졌다.
이어 이병배 의원과 이윤하 의원이 각각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내 폐기물 처리'와 '카이스트 반도체 산학연구센터 유치'와 관련해 정장선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질의를 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56만 평택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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