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캠프 "이재명, '초과수익 환수 조항' 진술 번복 이유 밝히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李, 20일 국토위 국감 출석해
"초과이익환수 의사결정 안해"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 사업의 초과수익 환수 조항 삭제 최종승인자에 대한 진술 번복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윤석열 캠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18일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게이트 대장동 개발 사업 진행 과정에서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자는 건의를 거부했다'고 발언했다가 이것이 바로 배임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자 바로 다음 날인 어제 이 후보 본인도 아닌 '이 후보 측'이 거부의 주체가 이 후보가 아닌 성남도시개발공사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도당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14 photo@newspim.com

그는 "대장동 개발 사업의 최종 결정권자는 당시 성남시장이었다는 점에 누가 의문을 가질 수 있겠나"라며 "전국에 생방송되는 국정감사에서 이 후보 본인이 한 발언과 배임이라는 지적을 받자 그 다음 날 수습을 위해 '이 후보측'이 한 해명성 번복 발언 중 국민들은 어느 편이 진실인지 알고 계신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후보의 이재명 게이트 관련 진술 번복은 처음이 아니다"라며 "대장동 개발 사업을 '내가 설계했다'고 자랑한 후 의혹이 퍼지자 말을 뒤집어 공익 환수를 설계했다고 하더니, 그 내용이 민간 초과 이익 환수를 봉쇄하는 방향이었음이 드러나자 이제는 본인이 아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의 주범 중 하나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의 관계를 두고도 '측근이 아니다'라거나 '성남 시장 선거만 도와줬다'더니 '선거를 도와준 건 사실이고 성남시와 경기도 업무를 맡긴 것도 사실이며 가까운 사람인 건 맞다'며 앞서 한 말을 계속 번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부대변인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성남시에 천문학적 규모의 손해를 입힌 행위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가 적용돼 이미 구속됐다"며 "최종승인자가 설계자이고 이익을 본 자이며 공동정범"이라고 강조했다.

[수원=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0.20 photo@newspim.com

앞서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 경기지사 기관증인으로 출석해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실무진의 초과이익환수 조항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제가 그때 의사결정을 이렇게 했다는 게 아니고 최근에 언론에 보도가 되니까 이런 얘기가 내부 실무자 간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건의를 받았는지 제안을 했는지를 제가 모른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는 "재벌 회장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계열사 대리가 기존에 이미 협상되고 정해진 것과 다르게 이야기한 것을 과장, 부장, 이사 이 쪽에서 채택을 안한 격"이라며 이것을 그룹 회장에게 보고하겠나.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위례 신도시에서 예상 이득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대장동 개발에서) 반드시 고정 이익으로 하라고 여러 차례 말했고, 고정 이익을 전제로 협상 중이었다"라며 "협상 도중 실무자가 앞으로 땅값이 오를지 모르니 예정된 이익의 일부를 받자고 했지만, 과장 선에서 채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정 이익으로 하는 것이 시 방침이었고 여기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따라야 한다. 집값이 오를 경우 이득을 나누자고 하면 집값이 떨어지면 손해를 나누자고 할 것 아닌가"라며 "당시 예정이익이 3600억이어서 절반을 받았는데 협상 중 갑자기 1800억 상대 몫이 오르면 더 받자는 실무 의견을 받지 않은 것인데 이것이 어떻게 배임인가"라고 강조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