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21일 사하경찰서 하단지구대 소속 경찰관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19 obliviate12@newspim.com |
최초 경찰관 3명이 발열 등의 증세로 코로나19검사를 받고 확진되었고 소속 경찰관들에 대한 추가 검사 과정에서 같은 팀 경찰관 8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8명 모두 증상이 없었으며 현재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중이다.
경찰은 하단지구대를 방역 등을 위해 임시폐쇄하고 지구대 경찰관 전원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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