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의회가 25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간 일정의 제251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회기 이튿날인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의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울림센터(마을목수방, 다목적지원센터) 공사현장과 가음 장리 짓골지 재해위험저수지정비 등 39곳 사업장에 대한 현확인을 통해 추진실태를 점검한다.
경북 의성군의회가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간 일정의 제251회 임시회에 들어갔다.[사진=의성군의회] 2021.10.25 nulcheon@newspim.com |
또 △의성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자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성군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배광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전반의 문제점이나 주민 불편사항이 없었는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집행부는 한 해 동안 노력한 성과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도 철저를 기해 미진한 사업은 동절기 이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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