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왼쪽 여섯번째)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핵심 산업의 소재·부품부터 완성품을 집적화하는 클러스터로, 현재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탄소소재·정밀기계 등 5개 분야가 지정됐다. 이날 출범한 추진단은 특화단지별 테크노파크(TP), 공공연구기관, 지역대학, 업종별 협회·단체 등 산학연 핵심 43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2021.10.27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