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친환경농업인 연합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서 열린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간담회 진행 모습이다[사진=평택시] 2021.10.27 krg0404@newspim.com |
간담회에서 한상우 회장은 친환경농산물 공급확대와 판로개척, 스마트농업단지, 농촌인력확보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친환경농업인 연합회의 의견을 잘 검토해 우리시에 맞는 농정업무를 추진하고,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회원분들과 같이 협력해 평택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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