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올해 여수시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이 열리는 율촌면 조화농협창고를 찾아, 수매현장을 살펴보고 출하농업인과 농협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과 가을 장마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중한 결실을 일궈낸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오는 19일까지 22개 수매현장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1434t을 매입할 계획이다.[사진=여수시] 2021.11.04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