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 좌구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좌구산 휴양랜드에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증평 좌구산 단풍. [사진 = 증평군] 2021.11.05 baek3413@newspim.com |
좌구산은 해발 657m로 4시간 정도 걸리는 등산코스로 오색단풍을 맛 볼 수 있다.
또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선정된 '거북이별 보러 가는 길(단풍나무숲길)'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걷기 좋은 길 전국 10대 명소 '바람소리길(산책길)'을 산책을 하며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증평 좌구산.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1.11.05 baek3413@newspim.com |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와 비나리길, 삼기저수지 등잔길, 김득신 문학길, 별천지 공원 등도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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