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화학소재 생산·공급 기업인 (주)엠티시가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11일 제천시에 다르면 이날 시와 엠티시는 시청에서 100억원대 투자협약을 했다.
엠티시 투자협약식. [사진 = 제천시] 2021.11.11 baek3413@newspim.com |
1998년 설립된 이 기업은 수성코팅액(OPV), 화학섬유, 첨단 세라믹, 리튬이온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화학 소재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엠티시는 제3산업단지 내 9248㎡ 부지에 2146㎡ 의 공장을 건립해 2023년 3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한다.
박승일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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