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민의 안전한 삶 정책과정 운영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오는 17일까지 공무원 9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안전한 삶 정책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처=인재개발원 홈페이지 wideopen@newspim.com |
이번 과정은 2050탄소중립 정책방향, 범정부 주요 재난안전정책, 정부의 감염병 관리정책 등에 대한 지방공무원의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인찬 2050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위원장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주제로 세계적 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미경 녹색생활분과 위원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저탄소·친환경 생활 실천 등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윤종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재난안전 정책 효과를 지역현장에 확산시켜 안전한 한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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