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은 겨울을 앞두고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부 야영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용하·덕주야영장 두 곳은 전면 폐쇄된다.
닷돈재 야영장. [사진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21.11.16 baek3413@newspim.com |
닷돈재자동차야영장은 A, F영지의 일부만 폐쇄해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조두행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 시 동절기 일부 야영장 폐쇄기간을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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