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8명, 부안 12명, 군산·남원 5명, 완주 4명, 익산·정읍 3명, 임실·고창 2명, 진안 1명 등 모두 5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사이 부안에서 요양원 관련 1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18 lbs0964@newspim.com |
전주 목욕탕 관련 16명, 고창 영농조합 관련 8명, 김제 제조업체 관련 14명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익산 40대 1명과 정읍 70대 1명은 각각 다른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진안 70대 1명은 강원도 삼척 확진자를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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