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와 대경대학교이 협력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밀양시와 대경대는 17일 밀양아리나에서 관학협력 가능 사업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 9월 TF팀 발족과 함께 개최한 1차 회의를 통해 아동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DK형 현장체험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연 실습 지원 등 5개 사업을 발굴하고, 2022년 아이키움 배움터(밀양아리나)를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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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회의에서 대경대가 제안한 도시재생뉴딜사업 프로그램 개발은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약산루문화창작촌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체화해, 2022년 반려동물 이해 및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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