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K-mRNA 컨소시엄' 백신 개발 속도...내달 임상 1상 신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임상 막바지...12월 중 임상 1상 IND 신청
신청 주체, 후보물질 보유하고 있는 '에스티팜'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컨소시엄)'이 내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 조건부 허가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컨소시엄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STP2104'에 대한 면역원성 실험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다. 비임상 막바지 단계로 12월 중 임상 1상 시험계획(IND)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신청할 방침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IND 신청 주체는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티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고=K-mRNA 컨소시엄]

앞서 에스티팜과 한미약품, GC녹십자,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지난 6월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컨소시엄에서 에스티팜은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임상을 담당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mRNA 백신 핵심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 등을 생산하고, GC녹십자는 mRNA 백신 생산을 맡게 된다.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 STP2104는 mRNA 방식이다. 구체적인 접종 횟수나 용량 등은 임상 2상에서 결정된다.

mRNA 백신은 체내에 세포가 항원 단백질을 만들게 하는 원리다. mRNA 백신은 직접 바이러스를 주입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이자, 모더나 등이 mRNA 백신에 속한다.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에 임상 2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약처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하는 것을 최종 목표다. 만약 컨소시엄이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국산 1호 mRNA 백신이 된다. 업계에선 토종 1호 mRNA 백신 개발을 통해 백신 주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mRNA 백신 임상 단계에 진입한 국내 업체들도 있다. 큐라티스는 지난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mRNA 백신 임상 1상에 진입했다. 큐라티스는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QTP104'을 개발 중이다. 아이진은 지난 9월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에 대한 임상 1상 투약을 시작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