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30일 오후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18기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국민의힘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8기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2021.11.30 news2349@newspim.com |
수료식에는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 부위원장협의회 장동화 회장, 이미애 부대변인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아카데미의 마지막 수업은 여의도연구원 이윤식 박사의 '설득력 있는 논평쓰기'로 총 6회차의 대미를 장식했다.
제18기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3시간씩 강의가 이어졌다.
이달곤 도당위원장은 "제18기에 이르는 수료생을 배출한 경남여성아카데미는 도내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여성정치인을 양성하는 경남도당의 중추기관이다"면서"여성은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의 주춧돌이자 모델"이라고 말했다.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는 여성 정치인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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