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기기·전기장판 10% 환급
주별 최저기온 따라 행사모델 할인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전자랜드는 31일까지 '난방가전 캐시백' 등 할인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전열기기와 전기장판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행사카드는 삼성·신한·KB국민·롯데·NH농협·현대카드 총 6종이다.
온라인몰에선 난방가전 행사 모델을 주별 최저기온에 따라 할인 판매한다. 영하 7℃ 이하로 내려가면 온수매트와 전기 컨벡터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다.
[서울=뉴스핌] 서울 용산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들이 난방가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2021.12.06 photo@newspim.com |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 겨울은 동태평양이 차갑게 식는 라니냐 현상이 2년째 반복되는 더블 딥 라니냐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정에서는 미리 난방가전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