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군·IT직군 채용...지역할당 방식도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협중앙회는 오는 22일까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신입직원 ▲일반직군(기획 및 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 및 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직무) 및 ▲IT직군(IT개발 및 관리), 경력직원 ▲여신직군(여신지도 및 관리) 및 ▲IT직군(IT개발 및 관리)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신협중앙회는 오는 22일까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미지=신협중앙회] 최유리 기자 = 2021.12.06 yrchoi@newspim.com |
연령, 성별, 학력,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신협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졸업 또는 졸업예정인 고등학교나 대학교 소재지 기준)를 지역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각 전형은 희망지역 별로 진행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의 신입직원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오라클·인포믹트(C·JAVA·SQL·RDB)·시스템·네트워크·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IT직군 경력직원 지원자는 지원일 기준 IT개발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자바 또는 C 프로그래밍(오라클 DB 및 유닉스 서버 기반)이 가능해야 한다. 여신직군 경력직원 지원자는 지원일 기준 금융 및 유관기관 여신업무의 3년 이상 경력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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