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수요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레고·닌텐도·직수입완구 등 최대 80% 할인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토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완구 90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상품권도 준다.
레고 200종 이외에도 ▲보드게임 80여종 20% ▲인기 캐릭터 완구 최대 80% ▲건담 인기 시리즈 10여종 30% ▲미미 10여종 20% ▲실바니안 50여종 10% 할인한다.
홈플러스의 단독 상품도 있다. ▲옥스포드 빌리지 코너스테이션 9만9900원 ▲실바니안 라즈베리하우스 스페셜세트 4만8900원 ▲LOL 댄스머신 4만4900원 ▲미미 스티커X다이어리 하나 더 세트 1만8400원이다.
직수입 완구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홈플러스는 인기 완구를 한데 모아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토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홈플러스] 2021.12.10 photo@newspim.com |
온라인 행사도 있다. 15일까지 레고 행사 상품 200종을 사면 17% 온라인 할인 쿠폰을 준다. 15일까지 완구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사면 1만원 할인 쿠폰(레고 제외)을 준다. 16일부터 29일까지 완구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사면 3만원 할인 쿠폰(레고 포함)을 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완구 수요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인기 완구를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연시지만 홈플러스에서 부담은 낮추고 따뜻함은 배가되는 쇼핑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