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비용·필터교체 비용 가장 저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가장 적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보급형 공기청정기 비교평가에서 품질은 물론 경제성과 환경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꼽혔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8개 브랜드(삼성, 샤오미, 위닉스, 코웨이, 쿠쿠, 클라쎄, LG, SK매직)의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을 평가했다.
이 중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자동모드 미세먼지 제거 ▲소음 3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은 브랜드는 LG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코웨이 세 곳이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 [사진=LG전자] |
LG전자 공기청정기는 품질은 물론 경제성과 환경성까지 뛰어난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LG전자 공기청정기는 우수 평가를 받은 3개 제품 중 연간 에너지 비용, 필터교체 비용이 가장 저렴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9kg/년으로 타 사에 비해 가장 적었다.
LG전자는 보급형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도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혁신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출시했다.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한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를 집안에 두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오염된 공기를 약 5분 더 빠르게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필터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필터수명센서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어떤 공간에도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컬렉션 모델,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펫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의 펫 모드는 자체 실험한 결과 오토모드 대비 약 64% 더 강한 풍량으로 반려동물이 활동하는 공간을 청정한다. 또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물세척 후 재사용도 가능하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