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이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14일 진천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단을 신설하고 노인‧장애인‧여성‧청년 등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기위한 플랫폼을 구축‧운영했다.
진천군청사.[사진=뉴스핌DB] |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와 취업교육, 공공‧민간영역의 맞춤형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또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기업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22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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