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포드·링컨자동차 충청지역 공식 딜러 '삼화모터스'(대표 박종민)와 2021 KLPGA 버디퀸, 유해란 프로(20·SK네트웍스)가 천안시 구성동 삼화모터스 천안전시장에서 13일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
삼화모터스와 후원 재계약을 체결한 유해란. [사진= 삼화모터스] |
지난 2020년 슈퍼 루키로 신인상을 받은 유해란은 올해 시즌2승 등 통산4승을 기록, KLPGA 상금순위 5위를 했다.
유해란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준 삼화모터스에 너무 감사드리며 응원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삼화모터스는 2022년 시즌에는 유해란에게 링컨 네비게이터 차량을 제공, 투어생활을 지원한다.
유해란은 12월말 미국 샌디에고로 출국, 2022년 KLPGA 투어에 대비해서 숏게임과 퍼팅 등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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