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NC 다이노스에 '사랑의 홈런·도루 캠페인 적립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홈런·도루 캠페인 적립금 1400만원 중 사랑의 홈런으로 마련된 400만원은 경남지역 리틀야구팀 12곳, 사랑의 도루로 마련된 100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에 나눠 지원된다.
2021 KBO리그 정규시즌 기간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BNK경남은행 홈런존에 총 8개의 사랑의 홈런을 쳤고 사랑의 도루는 총 10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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