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내년 1월 출범하는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동찬(56)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결정됐다.
1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날 의회에 사직서를 냈고, 사직서는 곧바로 수리됐다.
김동찬 전 광주시의회 의장 [사진=광주시의회] 2021.06.01 kh10890@newspim.com |
김 전 의원은 최근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합격했고 겸직 금지 규정에 따라 의원직을 사퇴했다.
김 전 의원은 16일 재단 대표이사에 임명될 예정이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경영 전반의 책임자로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고 임기는 2년이고, 내부규정에 따라 1년 단위 연임도 가능하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