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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업체 매출 396.9조...전년대비 4.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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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건설사 매출 국내외 모두 감소
100대 건설사, 국내 매출 0.9%·해외건설 27% ↓
임시·일용직 2019년 대비 4만4000명 줄어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이 힘겨운 시기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0년 건설업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은 396조 9000억원으로 전년(2019년) 대비 1.1%(4조4000억원) 감소했다.

◆2020년 건설업 매출 396.9조...전년대비 4.4조 감소

종합건설업 매출액이 243조 4000억원으로 0.8% 줄었고, 전문직별 공사업 매출액이 153조 5000억원으로 1.6% 감소했다.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 매출액(137조 8000억원)은 전체 매출액의 34.7%를 차지했지만, 전년대비 5.8% 감소했다.

건설비용도 378조원으로 전년대비 1.5%(5조 6000억원) 줄었다. 종합건설업 건설비용(231조 1000억원)은 1.4%, 전문직별 공사업 건설비용(146조 9000억원)은 1.5% 감소했다.

이익은 줄었지만 건설업체는 8만 2567개로 전년 대비 4.7%(3718개) 늘었다. 종합건설업체는 1만 1892개로 4.6%(525개) 증가했다. 건물건설업(337개) 및 토목건설업(188개) 모두 늘었다.

전문직별 공사업체는 7만 675개로 4.7%(3193개) 증가했다. 시설물유지관리(-3개)는 감소했지만,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1170개), 실내건축 및 건축마무리(827개), 전기 및 통신(825개), 건물설비 설치(374개) 등은 늘었다.

건설업 종사자는 167만 1000명으로 전년 대비 2.2%(3만8000명) 감소했다. 종합건설업 종사자(54만명)는 1.2%(6000명) 소폭 늘었지만, 전문직별 공사업 종사자(113만 1000명)는 3.8%(4만 4000명) 줄었다.

직종별로는 사무직 및 기타(20만 3000명), 기술직(43만 7000명), 기능직(14만 2000명), 임시 및 일용직(88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임시 및 일용직은 전년(2019년) 92만6000명에 비해 3만6000명(-3.9%) 줄어 코로나19 여파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체당 매출액과 종사자는 각각 48억 700만원, 20명으로 나타났다. 종합건설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는 각각 204억 6500만원과 45명으로 집계됐다. 전문직별 공사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수는 각각 21억 7200만원, 16명으로 나타났다.

◆100대 건설사 매출 국내외 모두 감소

100대 기업의 국내 건설 매출액은 국내외 모두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117조 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해외 건설 매출액은 19조 9000억원으로 27.0% 줄었다.

국내 매출액에서 100대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31.7%로 전년대비 0.3%포인트, 해외 매출액 차지 비율은 78.1%로 전년대비 12.2%포인트 감소했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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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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