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지난 15일 복지관에서 나라사랑체험소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05년부터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10월말까지 총 8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입상작 40편이 선정됐다.
나라사랑체험소감문 공모전 시상식. [사진=국립대전현충원] 2021.12.16 gyun507@newspim.com |
행사에는 시 부문 일반인 대상 손채화 씨와 수필 부문 초등 대상 삼봉초등학교 이태규 학생 등 수상자 13명이 참석했다.
이승우 원장은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전 참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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