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228명, 퇴원 1만5869명, 사망 69명이다.
지역별로는 양산시 34명, 하동군 17명, 김해시 14명, 사천시 13명, 창원시 12명, 통영시 7명, 함안군 4명, 거제시 3명, 고성군 2명, 남해군 1명, 거창군 1명이다.
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감염경로별로는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5) 관련 1명, 함안소재 목욕탕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7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23명 등 지역감염 107명, 해외입국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8일 67명, 19일 41명이다.
양산 확진자 34명 중 2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9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42명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하동 확진자 17명 중 1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14명 가운데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수도권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13명 가운데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48명이다. 2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확진자 12명 가운데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5) 관련 확진자이다. 지금까지 창원소재 의료기관(5) 관련 확진자는 59명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 7명 중 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4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함안소재 목욕탕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함안소재 목욕탕관련 확진자는 74명이다.
거제 확진자 3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고성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남해 확진자 1명, 거창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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