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20일 오후 7시 3분경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68Km 지점에서 아반테 승용차가 25t 트럭을 들이받았다.
20일 오후 7시 3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68Km에서 아반테 승용차가 25t 트럭을 들이받았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2021.12.21 grsoon815@newspim.com |
이 사고로 아반테 운전자 30대 여성이 숨졌다.
사고는 아반테 승요차가 25t 트럭을 들이받고 트럭 밑에 끼면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불을 껐으나 승용차량 전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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